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스북/논란과 문제점 (문단 편집) === 사칭 페이지와 불법 복제 === [[https://www.youtube.com/watch?v=t7tA3NNKF0Q&feature=youtu.be|참고 영상]]. [[스마트폰]]의 출시로 서서히 대중화되기 시작한 [[2011년]] 경에는 페이스북에 가짜 계정, 즉 흔히 불려져오는 '''가계정'''들이 많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만화 등 작품 속의 주인공이라던지 연예인 팬 페이지 및 역할 놀이 같은 식에 불과했지만 [[2014년]] 경부터는 대놓고 자신이 유명인인 양 행세하며 사칭 페이지를 만들어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참고로 페이지의 경우 이름 옆 파란 동그라미 안에 체크 모양으로 공식 페이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도 같은 방식으로 기업이나 유명인들의 공식 계정을 인증한다.] 마우스 커서를 대면 '인증된 페이지'라고 뜬다. 유명인들의 계정은 사실상 대부분 페이지 형태로 운영되므로 이것으로 판별할 수 있다. 유머 글이나 창작물의 경우 원 출처가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창작물인 마냥 행세한다거나. 페이스북 페이지들의 불펌질에 질려버린 커뮤니티 사이트나 사칭을 당한 유명인들은 이들을 페북거지 내지는 [[별창|좋창]], 페북충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과거에는 사용자 서로의 근황을 잘 전달하는 역할을 했지만 현재 페이스북은 다른 사이트에 들어가면 5분도 안돼서 찾을 수 있는 철 지난 유머나 이슈 콘텐츠 위주 뿐이다. 그나마도 거의 100% 타 커뮤니티, 트위터에서 '''불펌한 자료'''에다 뻔뻔하게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의 워터마크를 떡하니 박아놓고서 재밌는 글이라며 올려대는 가십 위주에만 충실한 SNS로 전락했다. 기본적으로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익명의 불특정 다수가 모인 사이버 공간적 특성보다는 현실 인맥을 반영한 동창회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규모에 비해서 자체적인 컨텐츠 생산력이 굉장히 떨어진다는 것이 기본적인 문제다. 현 상황에서 페이스북은 문화를 창출해내지는 못하면서 다른 곳에서 생산된 컨텐츠를 도적질해 멋대로 소비하고 이익만 빨아먹는 해적 집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리트윗이 많이 된 공개 트윗들이 캡처당해서 페이스북 페이지들에 마구 뿌려지는 행태 때문에, 트위터 유저들은 이들에게 질린 나머지 페이스북 유저들 전체를 싸잡아서 페북충(or 따봉충/블루일베)이라며 매우 싫어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개중에는 페북충들이 오는 것이 싫어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트위터 프로필의 소개문이나 닉네임에 대놓고 페북충 꺼지라는 식으로 이들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를 드러내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다. 심지어 페이스북에 불펌된 트윗의 원 작성자를 찾아 해당 유저에게 불펌당한 사실을 제보해주는 트위터 계정까지 생겼을 지경.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61462864019536&id=100004674811665&fs=4|#]][* 현재는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